공작기계 및 산업용 로봇 제조 전문기업 스맥은 ‘EMO 밀라노 2021’ 공작기계 전시회에 

스맥은 지난 2013년 첫 참가 이후, 올해 5번째 참가를 하게 됐다.

스맥은 신규 개발 기종인 5축 머시닝센터인 MVF 5000, LM Guide Type Y축 복합 선반 NS 2100SY을

포함하여 8대의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유럽 시장을 겨낭해 개발한 MVF 5000과 NS 2100SY 제품에 대해 기대를 가지고 있다 .

두 장비의 출품으로 공작기계 라인업 강화를 통해 유럽 수출 확대를 전망하고 있다

MVF 5000은 우주항공산업과 의료기기 산업 등에 필요한 복잡한 구조의 부품을 한 번의 셋팅으로 공작물

가공을 완료할 수 있는 5축 가공기 제품으로 현재 유럽내에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NS 2100SY는 LM타입의 복합 CNC선반이다. 그동안 스맥은 전통적인 고강성의 박스가이드타입을 추구했지만

최근 자동차 시장 등에 고속 복합 가공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LM타입을 적용시킨 복합 가공용 선반을 출시하게 됐다.

LM타입은 박스가이드 타입 대비 고속 가공이 가능하며 장비 제조 공정이 간소화되어 생산 일정을 단축 시킬 수 있다.

유럽시장을 니즈에 맞춰 SIEMENS 컨트롤러 장착한 제품도 2모델을 출품할 예정으로 사용자 편의성 및 생산성을

극대화하여 유럽 및 전 세계 시장을 겨냥한다.

COVID-19로 인해 주춤했던 유럽시장이 회복세로 반등함에 따라 공작기계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이번 EMO 2021 전시회 참가로 스맥의 브랜드 이미지 고취 및 시장 저변의 확대를 기대 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공작기계 전시회 EMO뿐 아니라 내년에 있을 SIMTOS 와 IMTS를 비롯한 국내외 여러 전시회 참여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